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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보고/연대활동

현장방문-광주천 자전거전용도로

by 광주에코바이크 2016. 5. 4.

최근 광주천 우안(상류에서 하류로 내려오는 기준) 둔치에

자전거전용도로를 개설하여

환경파괴를 자처하고 있는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환경연합, 녹색연합 등

하천네트워크에 참여하는 단위들이

54() 오전7시 광주천 동천동구간을 방문하여

현장을 살펴봤습니다.

 

결론은

투입된 예산이 아깝지만

문제점들을 많이 발생시키기 때문에

걷어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1. 광주천은 생태하천이 되어야한다.

2. 자전거가 환경을 훼손하는 주체가 되어서는 안 된다.

3. 민원이 많다는데, 폭이 넓어져 과속에 따른 사고 우려가 높다.

4. 자전거는 좌안에 전용도로가 있으니 그곳을 이용한다.

5. 이번에 신설된 구간이 약680m로 짧다. 이는 곧바로 연장하자는 이야기를 생산한다.

 

등 안 되는 이유는 많습니다.

 

광주에코바이크는 이와 관련된 전문가 간담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반드시 광주천 우안이 보행자 전용도로의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른쪽이 이번에 신설된 자전거 전용도로입니다.

왼쪽은 기존에 있던 보행자 전용도로이고요.

 

자전거이용자는

빛고을초등학교 앞(앞에 보이는 울타리)에서 끝이 나는 관계로

우측경사로를 통해서 올라가야 하류방향으로 갈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이

몇 킬로미터를 쭉 타고 내려가서 영산강을 만납니다.

 

왜냐하면

걷는 사람이나 자전거 타는 사람이나

좌안이 어딘지 우안이 어딘지도 잘 모르고

그러다보니

보행자전용과 자전거전용 또한 모르기 때문입니다.

 

우선순위는

대대적인 홍보를 통해

좌안(자전거전용도로), 우안(보행자전용도로)임을 알려내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서로의 통행 길을 명확하게 알고 다니는 것이며

서로간의 마찰이 발생하지 않아

안전사고 등 다양한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가 있습니다.


참가자들이 현장상황을 공유하며

간단한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삽과 괭이로

걷어내는 액션을 연출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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