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 관광자전거 ‘훈이오빠’를
운영하다보면
웃어야할 에피소드가 가끔씩 발생합니다.
어제가 그런 날 중의 하루였습니다.
환자복을 입은 두 분이 오셔서
“병원까지 데려다 줄 수 없냐?”는 것입니다.
‘훈이오빠’ 출발 장소인 문화전당 주변으로 대학병원들이 있는데
환자복을 입은 사람들이 바람 쐬러 또는 운동하러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분들도 그런 케이스였을 터인데 너무 무리를 하였던지
도저히 병원까지 다시 걸어가기가 힘들었던 모양입니다.
관광객은 아니 탓에 정규코스를 벗어나야 하지만
‘훈이오빠’의 정(情)을 빼면 안 되는 것이기에
안전하게 모셔다 드렸습니다.
어찌나 고마워하시던지.... 다음에도 콜(?)을 하신다며
들어가셨습니다.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건강해서 다시 만나게요!!)
이렇듯 저렇듯
세상사는 다양한 사람들과 교감하는
‘훈이오빠’가 되도록 노력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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