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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보고/자전거라도(羅道)

폭탄(?)과 함께한 자전거라도(羅道)

by 광주에코바이크 2020. 7. 19.

번개로 진행된 자전거라도(羅道)에 나타난 신입생

자전거를 덜컥 구입하고

안전장비 또한 최상의 조건을 갖춘 것으로 구입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직장생활의 한계로 광장에서만 조금 타던 상태에서

11시간 정도 실제 자전거전용도로를 경험하고

곧바로 도전하였습니다.

 

모르니 용감함만 있으면 될 것이고

무조건 안전요원의 말만 따르고 믿으라는 약속을 하고 출발하였습니다.

 

다소 속도는 떨어지고

볼라드(차량진입억제말뚝)만 보면 겁을 먹고

넘어지기를 몇 차례하고

못가겠다는 징징댐에도 조금만 더 가보자고 설득해서

편도 약25km를 넘게 달렸습니다.

 

함께하는 분들의 격려에 힘을 얻어

되돌아오는 길에는 조금 속도를 내어보기도 하고

엉덩이나 다리가 아프기 보다는

손아귀와 어깨가 잔뜩 아플 것입니다.

긴장을 하면 엉뚱한 곳이 먼저 아프거든요.

 

암튼 오늘의 기억을 잘 되살려

자전거의 매력을 찾아갔으면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