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3월의 시작입니다.
봄을 알리는 처음부터 연휴로 시작하고
기분은 좋습니다.
입학식을 하는 학교들이 많을텐데
주부들은 걱정이 태산이죠
새로운 학기에 돈들어 갈곳도 많은데...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그들이 무럭무럭 자라서 성장하고
부모를 되돌아 볼때면 얼마나 뿌듯하고 기특하시겠어요.
바로 '희망'입니다.
광주에코바이크도
5일(화) 기나긴 겨울방학을 마치고
'자전거안전학교-주부' 입학식을 합니다.
처음의 긴장과 두려움을 모두 떨치고
이들과 함께 11월 제주를 벌써부터 꿈꾸며
다시한번 기지개를 폅니다.
아자아자
(일) |
4 (월) |
5 (화) |
6 (수) |
7 (목) |
8 (금) |
9 (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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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15:00 [교육]빛고을구르미 -주부 (광주광역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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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12:00 [교육]자전거안전학교 -장애인A (광주광역시청)
10:00~18:00 [워크숍]녹색강사 (에너지공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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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17:00 [교육]자전거안전학교 -주부 (광주광역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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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16:00 [교육]자전거안전학교 -노인+장애인B (더불어락) |
전라남도 흑산도 에서 배로 10분거리
영산도에 있는 코끼리 바위입니다.
저 사이로 배가 다닐 정도로 거대합니다.
멀리 흑산도가 보이는데
이곳에서 바라보는 일몰이 제1경이랍니다.
이 섬에는
비만오면 생기는 폭포가 있는데 3번만 맞으면
영원히 산다고 합니다.
그런데 바다로 떨어지는 폭포인지라
파도가 거세서 이곳에서 사는 사람도
힘들다고 합니다.
코끼리의 우직함처럼
어떠한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고
앞으로 향하는 자전거안전학교의 모습
기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