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국 한명의 빈자리가 이렇게도 큽니다.
하지만
회원님들이 있어
큰 빈자리지만
걱정없었던 하루였습니다.
하루동안 총6건의
공식적인 스케줄-꼭!눈도장이라도 찍어야하는-을
소화해야하는 일정을 앞두고
긴 호흡과
"아자아자"를 외치며
출근을 합니다.
오전09시30분 마을가꾸기사업 촬영 및 인터뷰
오전11시30분 회원분과 모임
오후02시00분 기후대기 개선 토론회
동절기에너지절약촉진대회
오후05시00분 영산강둔치관련 기획회의
오후06시30분 저녁식사
기후대기개선을 위한 토론회입니다.
광주광역시는 7대 도시 중에서 가장 공기질이 좋답니다.
대부분이 교통부분에서 발생되며, 이는 70%나 차지하고 있다니
얼만큼 차량을 줄이는 것이 중요한 일인지 실감하실 겁니다.
하지만 이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중국발 미세먼지 및 스모그 해결이 없이는 우리의 건강은
해결되지 않는다는
내용 또한 흥미를 유발하기 충분합니다.
대통령이 바뀌는 시점
이를 레임덕이라 표현을 하여
밑에 사람들이 어디에다 충성을 다해야 하는지 우왕좌왕하여
일을 하지 않는 시기를 말합니다.
2013년 스티커가 공식적으로 지급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이는 비단 스티커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공부하고 함께 한다는 것에
그것도 광주에코바이크가 추진하는 활동에
동의하고 동참한다는 뜻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으며
할 수만 있다면
기억하여 2014년에 스티커를 지급하고 싶다는
김광훈 사무국장의 개인적인 생각까지
이끌어내는
중요한 자리였답니다.
영산강 둔치(고수부지)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보존하자
복원하여 보존하자
운동장도 만들고 스케이트장에 수영장에 주차장에 쪼까 써 먹자
뭔소리여 물을 깨깟허게 해불고 사람들 들어거도 못하게 하고 자연그대로....
등등
말이 많습니다.
그럴려면
과거와 현재를 알아야하고
먼 미래를 내다보고
많은 이들의 의견을 모아
차분하게 그림을 그려내야 합니다.
이를 할려고 모였습니다.
기획단이 추진단으로 확대하고
보다 더 적극적인 활동을 하기 위하여
시동을 겁니다.
관심을 가져주세요. 영산강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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