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보고/활동보고

행복한 나눔을 실천합니다.

광주에코바이크 2019. 9. 2. 10:51

아래의 글을 보시고 함께 뜻을 모아주시면 좋겠습니다.


매년 부처님 오신 날이면 공양 떡을 받습니다.

주변에 돌려 맛나게 먹습니다.

또 때가 되면 정미소에서 막 찧은 쌀

몇 가마니를 받기도 합니다.

이 또한 주변과 나눕니다.

 

지난여름 염천 땡볕에 청소년들과 자전거로

제주를 34일 달렸습니다.

안전을 맡아달라는 부탁과

함께 하자는 제안에

선뜻 동의를 하였습니다.

여름 제주는 처음인지라 휴가(?)를 겸하면

땡큐겠거니 했습니다만

 

각설하고)

고생했다며, 주최 측에서 50만원을 보내왔습니다.

일종의 수고비 명목인 듯합니다.

안전역할을 하셨던 나부기, 송종민 샘과

협의하여 단체이름으로 기부를 하였습니다.

동참내역에 턱없이 부족한 돈이지만

목돈이 생기면 좋은 곳에 써야하는 버릇이 있는 탓에

두 분께 정중히 고마움을 표하면서

마음 모았습니다.

 

* 기부단체 및 명목은 사진과 아래의 글을 참고바랍니다.

* 아래는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의 공지에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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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청소년공동체 나무숲 센터건립불사 모연문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상임대표 시각스님)는 지난 2008419일 창립했습니다. 지역의 불교활동가들이 뜻을 모아 불교NGO단체의 창립을 발원하고 창립 전 20082, 산수동 주택가에 월세로 아주 작은 사무실을 마련했습니다.

 

이 공간에서 불교의 사회적 역할과 참여에 대한 실천과 모색, 그리고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부터 시작했습니다. 진정성있게 마음을 모아가면 어떤 일이든 할 수 있다는 믿음과 자신감으로 한길을 걸어왔습니다.

한걸음 한걸음 시작한 그 발걸음이 어느덧 11년을 이어왔습니다.

 

지난 2010년과 2011년 범능스님과 금강스님의 도움으로 두차례에 걸쳐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맑고향기로운 노래이야기>를 성황리에 펼쳤습니다. 그 수익금 7,000만원으로 계림동 대로변에 사무실을 마련했습니다.

이후 범능스님이 열반에 드시고, 5년의 계약 만료가 되어 2017년부터는 십시일반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회비로 월세 50만원을 부담해 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난 20173월부터 이사회의와 운영위회의를 거쳐 불교환경연대 독립적인 자체공간인 <어린이청소년공동체 나무숲 센터건립불사>를 발원했습니다.

십시일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나무숲 센터를 건립하고자 합니다.

1인 시주동참 총 300구좌, 가족 시주동참 10구좌, 설판 시주동참 총 10구좌 등을 목표로 나무숲 센터건립불사를 진행합니다. 땅 한평, 벽돌 한 장을 함께 시주하며 준비해가는 마음으로 십시일반 나무숲 센터건립불사에 함께해주세요.

 

동참내역(일시납 또는 분납)

1인 시주동참(1구좌) : 108만원

가족 시주동참 : 540만원

설판 시주동참(1구좌) : 1,080만원

동참계좌

광주은행 623-107-371600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

동참문의

시각스님 010-8755-4920

무등스님 010-5026-1825

혜오스님 010-9284-7008

본 연 이해모 운영위원장 010-3616-8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