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캠페인]무등경기장

회원을 위한 년중행사로

무등경기장을 찾았습니다.

기아:SK

결과는 졌습니다.

 

경기내용에 충실한 사람은 몇이 안되고

모두들 효과적인 350캠페인을 위하여

고심하다보니 결과가 이렇듯 되었습니다.

 

 

 

경기 한시간전 도착하여

전열을 정비하고

먼저 캠페인에 돌입하였습니다.

뜨거운 열기(?)속에 체력이 소모되면 안된다하여

일단 배부터 채우자는 제안을 받아들여

한점 먹습니다.

한잔마십니다.

경기가 시작되며

폼을 보아하니 오늘도 지게 생겼습니다.

역시나 우리의 기대를 져버지 않고....하지만

우리들의 캠페인은 의미가 있었습니다.

 

 

박채금회원은 눈을 감고 기아의 승리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하지만 기도가 먹히지 않았군요.

이유는 너무 시끄러워서~~~

최옥주 운영위원께서는 돈 아까워 하시고

박현주회원은 매장 걱정이 되는가 봅니다. 

 

가을에는 축구경기장입니다.

메뉴는 미니족발로 하자는 결론을 사무국에서 내렸습니다.

 

많은 회원님들의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