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에너지절약

국민발전소

겨울철실내온도 18도

등을 외치며

시민들의 동참을 이끌고 있습니다.

 

전력예비율을 선진국수준의 20%초반을 유지할려면

핵발전소는 30개를 유지해야합니다.

현재는 21개입니다.

말도 많아 질것이고 싸움도 많이 할것이고

세금도 쏟아부어야 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고라도 나면 피할 곳도 없이 모두 죽습니다.

 

중국의 급격한 성장으로

베이징의 스모그가 심각합니다.

일본에까지 관측이 될 정도입니다.

우리나라는 편서풍이 주로 부는 지역으로

중국은 우리보다 서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말그대로 가운데 끼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는 것이지요

 

방법은

아끼는 것 빼고는 딱히 방법이 없는데....

이게 쉽지 않습니다.

없이 살았던 세대들이 주류를 이루다보니

나는 배고팠어도

자식들은 이러지 않길 바란다고 생각해서

펑펑 씁니다.

나중에 먼훗날도 아닌 1세대가 지나면

아마 손자손녀들의 세대에는

감당하기 힘들정도로

갚아내고 있을 것입니다.

이때는 돈으로도 안됩니다.

자원선진진국들이 자기들도 쓸 것이 없다고

비싼값에도 안팔기 때문입니다.

돈 있으면 뭐합니까?

안판다니까요.

 

각설하고)

에너지절약 캠페인 이야기하다보니

여기까지 흘러버렸습니다.

 

1월31일(목) 오전11시

광주역에서 광주지역의 에너지관련 기관들이 합동으로

캠페인을 실시하였습니다.

1시간여 동안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공연 및 홍보물을 배포하는 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참고로 자전거를 많이 탄다는 것도 국민발전소입니다.

달리는 발전소 말입니다.

동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