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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지구의날 평가회의
광주에코바이크
2014. 4. 29. 07:54
차분한 가운데 진행된 2014 지구의날이
대단원의 막을 내리고
4월28일(월) 평가회의를 끝으로
2015년에 바톤을 넘겼습니다.
우여곡절이 많았다는 것은 생략하고
지난5년동안
5개구를 순회하는 방식으로 추진하자는 약속을 지키는
성과에 만족하며
다양한 문제를 안고 있었던 것을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습니다.
광주에코바이크는
지난3년동안 날씨 등의 사정으로 자전거대행진을 진행하지 못했음을
안타까움으로 남기고
내년에는 새롭게 꾸려지는 행사위원회와
재미나게 준비하여
행사를 맞이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