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대중교통 캠페인

아침 출근길이 서서히 어두워지고 있습니다.

추워지고 있는 탓에

이불 속에 있는 시간도 길어지고

그만큼 쪼개서 써야하는 시간들이 다급해지는

역효과를 보이고 있는 것이지요.

 

그러다보니

캠페인을 진행하는 입장에서는

홍보율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예산이 수반되는 것도 아니고

자발적 참여를 통해 최대의 효과를 내자는 것인데

최초 제안자들 중에

한명만 그자리에 빠짐없이 참여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힘 빠지는 줄 알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누가 알아달라고 때쓰는 시기는 지났으니까요.

 

 

 

이른아침부터

회원들이 많이 참여를 해주셨습니다.

새로운 얼굴들도 보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