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에 다녀왔습니다.
결실의 계절인 듯
넓지 않은 들판에도 곡식을 거두어들이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혹시 춥지나 않을까 걱정했는데
바람을 포함하여 너무도 많은 도움을 받은 듯합니다.
10월6일(월)~7일(화)까지 지속가능발전 전국대회가
강원도 강릉에서 개최되어 회원15명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행사 참여를 겸사해서
자전거와 함께 평소 동경해왔던
대관령을 목표로 일단 달려 보았습니다.
인생의 목표가 그러듯이 ‘오르지 못할 나무가 어디 있으랴’
생각하며
굴려 보는 것이지요.
모두들 예상이외로 잘 협조한 덕분인지
시간도 당겨지고 힘들지 않게 정상까지 찍었습니다.
하지만 자전거는 오르는 것보다
내려오는 것이 더 위험하고
어려운 것처럼
긴장의 연속된 끈은 쉽게 놓지를 못합니다.
누구나 그렇듯이
계획하고 실행하고 결과를 보는 과정까지의 긴장은
......집에 들어와 씻고 이불 속으로 들어가야
마무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몇 달 남지 않은 2014년도
많은 일들이 있었고
아직도 남은 일들이 몇 있는 것처럼
‘대관령 갔다 온 여자’를 넘어
새로운 목표를 향해
배래하고 양보하는 그리고 함께하자는
상생의 프로그램에
마중물의 역할을 할 것이라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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