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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국소개/공지사항

자전거횡단도 믿지말고 "끌바'하세요

by 광주에코바이크 2011. 11. 2.

도로 위횡단보도는 보행자전용이다.

물론 자전거는 타고 갈 수가 없다.

내려서 끌고 건너가야 한다.(자전거인들 사이에서는 '끌바'라고 한다.)

"불편하다. 자전거도로가 끊기는 현상이다."라는

말들이 많다.

하지만 지켜야한다. 법이 그렇다.

자전거도 타는 순간 도로교통법 제2조에 의하여

'차'로 분류가 된다.

정당한 대접을 받는 만큼 지켜야한다.

약속이기에 앞서

교통약자(보행자)에 대한 의무 및 책무이기에 더욱 그렇다.

 

이런 불평들을 해결하기 위한 방편으로

자전거횡단도가 있다.

자전거에서 내리지 않고 타고 건널 수가 있다.

대부분이 별도로 있지 않고 횡단보도 옆에

나란히 붙어 있다.

 

편하고 빠르다는 것 때문에 호응은 좋을지 모르나

번거롭기는 매 마찬가지다.

녹색보행신호가 들어와도 바로 건너면

차량사고가 나기 쉽다.

짧지만 몇초간은 좌우를 살피고

안전하다고 판단 될 경우

횡단보도의 우측편을 이용해서 건너야한다.

보행자도 이런데

자전거를 타고 '쓍~~~'한다는것은

더 큰 사고를 유발하고 말 것이다.

 

 결론은 도로를 횡단하고자 할 경우는

사고에 대비하여

내려서 끌고 횡단보도를 이용하자.

횡단도의 경우는 타고 건널 수가 있으나

속도를 대폭 줄여 조심하자!

 

마무리를 하면

신호등이 있는 곳은 거의 대부분이

횡단보도가 있다.

차량들은 서행해야 하며

노란불이 들어오고 빨간불이 들어오면 정지해야 한다.

누구나 아는 이야기이다.

빨리 지나가라고

노란 예고등이 점멸되는 것이 아니다.

 

며칠전 시청 뒤편과 광주천을 잇는

횡단보도 옆에 자전거횡단도가 생겼다.

이용하기 불편하다.

턱과 경사도가 심하고 볼라드, 신호등, 가로수, 전봇대까지 있어

장애가 한두가지가 아니다.

차량속도 또한 빠르다보니

근처에서 대기하기도 겁이 난다.

얼마나 빠르면

설치한지 얼마되지 않은 표지판이 나뒹굴고 있기에

보기라도 좋으라고 연출한 뒤에

사진 한 컷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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