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깊어
단풍든 가로수 길은 볼 수 없었지만
덕분에 앙상한 가지 사이로
쏟아지는 햇빛은 원 없이 쐬고 왔습니다.
간만입니다.
아침 일찍 서둘러
안개 낀 광대고속도로(광주~대구/옛 88고속도로)와
순천~완주고속도로를 달려
전북 진안군 용담면 일원에 걸쳐있는
용담호(금강의 시작점)를 다녀왔습니다.
총 주행거리로는 약65km정도이며
호수를 끼고
지도상에 원을 그리는 형식으로
달리면 됩니다.
자전거도 타고
맛난 점심도 먹고
주변의 특산물인 인삼도 구경하고
이왕 가셨다면
마이산도 들려보세요.
* 입장료는 1시간 이내에 되돌아 오면 환불해줍니다.
* 미벨로도 가능한 코스입니다.
'활동보고 > 활동보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마치며... (0) | 2018.11.25 |
---|---|
2018 효령천&영산강&섬진강 자전거 생태탐방 (0) | 2018.11.19 |
가을나들이 #1 (0) | 2018.11.13 |
웨딩카(?)로 변신한 훈이오빠 (0) | 2018.11.11 |
11월 대중교통 이용의 날 캠페인 (0) | 2018.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