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非)점오염원’ 저감(低減) 활동

‘박수칠 때 버리지 마라!’

우리단체가 영산강유역환경청과 함께 하는 사업으로

‘비(非)점오염원’ 저감(低減)을 목표로

민○○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주변이 농촌지역인지라

이곳에서 발생되는 오염원들이

하천과 강으로 흘러들어

녹조 등 현상을 보이고 있어

올해부터 중점적으로 만나고 있습니다.

 

며칠 전에는

논에 들어가서 손으로 모도 심어보고/

이런 활동들이 결국은 친환경농업의 중요성을 알리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어

광주전남귀농운동본부의 도움을 받아

진행하였습니다.

 

심는 단계에서부터

자라는 과정 그리고 수확까지

결과를 통해

아이들의 환경인식개선과

센터와 학교 그리고 마을 중심으로

버려지는 무분별한 오염물질들의

발생을 최소화하는 효과를 봤으면 합니다.

 

이 친구들은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하천변 쓰레기도 주울 예정이랍니다.(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