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비상행동의 금요거리캠페인

비가 오락가락하는 가운데

기후위기비상행동의 금요거리캠페인이 진행되었습니다.

 

 

바이크런 청소년들과 회원들도 열띤 참여를 해주어

시청 앞 교차로의 한 면을 채웠습니다.

 

 

5월의 주제는 ‘채식과 도시농업’이었습니다.

하루 한 끼 채식을 실천하고

먼 거리의 농산물보다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가까운 거리의 농산물을 이용하자는 생활 속 약속과

채식급식을 위한 노력과

메뉴 한 두 개 정도는 채식을 갖춘 식당이 늘어났으면 하는

마음들을 담아 열심히 참여했습니다.

 

 

더러는

“그런다고 변한다요?”

“여전히 그런 방식은 안 통한다.”는 이야기들을 합니다만

말이나 글보다는 행동이 중요하기에

함께하기를 바라며, 지치지 않고 즐겁게 지속할 예정입니다.

 

 

늘~응원과 행동을 바랍니다.

 

 

#기후위기비상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