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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보고/활동보고

청소년영산강대탐사

by 광주에코바이크 2012. 8. 3.

8월2일(목)오후2시

폭염주의보가 걸린 상태에서

영산강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청소년영산강대탐사단 100명의 친구들과

자전거를 탔습니다.

 

10여명의 주부회원님들이 선두를 지켜주어

너무도 든든하게

마칠수 있었습니다.

중간에

다소 작은 사고(?)들도 있었지만

청소년들의 돌출행동들......

"안전은 무슨 안전"

"일단 신나게 타보자!"

"자전거 너 오늘 잘 만났다."

"빨리 끝내자고"

 

이런 말과 생각들을 제어하는 기본은

'천천히' 입니다.

급할 것 없다.

시속10km를 유지하며

선두를 지키고

2시간을 달리면 됩니다.

 

급하면 빨리 갈려고 할텐데

빠르게 목적지에 도착하면

또다른 목표가 있다는 생각을 하겠끔

해야 하는 목표가 있기 때문입니다.

자전거에서 바라 본 광주천

과연

생태적으로 좋은지? 나쁜지?

고민의 시간을

했을거라 믿습니다.

 

보람된 땀

흘려주신 회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보냅니다.

알라뷰

 

 

일찌감치 동구용산체육공원에 모여 자전거 정열과 준비태세(?)를 갖춘

늠름한 안전요원들의 모습입니다. 

 

안전사항을 전달하고 있는 사무국장

총3개조로 나누어 출발합니다.

하지만 5분도 되지 않아 의미없는 잔소리입니다.

이유는 아래사진에 있습니다. 

 

2열을 맞추고 여학생을 앞에 세우자고 하는데도

필요없습니다.

여학생들은 자전거 고르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립니다.

크기부터 시작해서

"어떤 색깔이 좋을까?"까지

기다리다 지친 남학생들은 서로 앞에 갈려고

몰립니다.

 

출발 대기선에 늘어선 모습입니다.

밀착했음에도 100미터는 족히 넘습니다.

앞뒤간격 5미터를 강조합니다.

 

광주천 상류 원지교 부근을 지나고 있는 탐사단의 모습입니다.

손까지 들어보이는 여유!

 

1차 휴식지

광주천+서방천 두물머리입니다.

무등경기장 건너편이지요.

물도 마시고....더위에 신경 쓴다고

얼음물인데 너무 얼려서

안나옵니다.

이런 물은 아무 의미 없습니다.

더위에는 얼음 물 보다 그냥 시원한 물이 좋습니다.

많은 물을 들이켜야 되는데

시원하다고

얼음 몇조각 물고 있어보세요?

더 갈증만 납니다.

 

오늘의 목적지 극락대교에 도착했습니다.

역시 다리 밑이 제일 시원합니다.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