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6일(월)부터 8일(수)까지
2박3일 동안
영산강 용소에서 하구언까지
총130여km를 자전거로
청소년들 10여명과 달렸습니다.
그것도 연일 계속되는 폭염특보가 걸려있어
오후12시부터 5시까지는 야외활동을 자제하라는
경고도 무시(?)하고
첫째날은
담양용소에서 출발하여
광주광역시 극락대교까지 약30km 정도입니다.
갑자기 소나기를 만나는 바람에
중단하고 숙소로 복귀합니다.
11:00 에너지관리공단에 모여 오리엔테이션을 하고 있습니다.
12:00 3일동안 타고 다닐 전세버스도 마련하고
13:30 담양 가마골 용소입니다.
영산강발원지로 이곳의 1급수 물을 병에 담아
하구언에 가서 합수 할 예정입니다.
14:30 날이 더워 사전교육은 다리 밑에서 진행합니다.
간단한 수신호와 안전수칙을 전달하고 출발
15:30 오늘 우리가 가야 할 곳을 미리 보여줍니다.
진짜로 멀군요....
담양초입의 영산강변입니다.
21:00 피곤합니다.
잠이 최고라고 생각할 나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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