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없을때 불편한 점?
1. 빛고을을 벗어나 시외로 강의를 다닐때
더군다나 강의교재가 많아 들고가기 힘들때
버스가 몇대 없는 곳일때
2. 나이드신 부모님을 모시고 다녀야할때
병원, 예식장, 친인척 방문 등
해답은?
1. 차를 산다.(X)
2. 차를 소유한 사람과 평소의 친분을 유지한다.(O)
3. 차를 공동소유하는 카쉐어링을 이용한다.(?)
※ 현재 광주광역시는 이런 제도가 없습니다.
2012년10월25일(목)오후2시부터 2시간동안
전라남도 나주시 다시면 소재의
다시중학교에 기후변화와 관련한 강의를 다녀왔습니다.
강의 섭외를 받고 고민했던 것 중의
위와 같은 내용이 첫번째였습니다.
어떤내용으로
60여명의 친구들과 재미있게
의미있게 보람차게 보내고 올까? 보다는
어떻게 가지?
승용차가 증가하면서
대중교통이 참으로 불편해졌다는 사실이
대도시보다는
중소도시 그것도 군단위의 외곽지역(면소재지) 등을
접근하기는 정말 힘들어졌다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는길에 동곡에 들러
서로 원조라며 자랑하는 간판사이를 헤치고
2대 양념게장으로 자리를 잡아 한그릇 뚝딱!
그래도 시간이 남아
영산강변의 천연염색관에 들러
천연염색한 자그마한 필통구입하고
학교에 조금일찍 도착합니다.
여자국가대표 사이클선수를 다수 배출한
학교답게 정문을 들어서니
떡하니 버티고 있는 지원차량과 잠시쉬고 있는 학생들
사무국식구들의 광주에코바이크 져지를 보더니
화들짝 놀랍니다.
친근감이 있는 옷을 입고 있어 동지라는 인식을 해서일까요?
극진한 외부손님 대접을 받고
강의는 시작됩니다.
강의시작 후 1분도 지나지 않은 상황이라
자세는 좋습니다.
집중도 또한
'일단 지켜보자'식 입니다.
이론강의가 지루하게 느껴질 즈음
남녀노소
모두가 다 빠져드는 프로그램
태양광장난감만들기
들어갑니다.
언제 이들이 이런 진지함을 보였겠습니까
타지도 못할 장난감 만들기에
한시간을 쏟아 냅니다.
서로 물어보고
틀렸다고 하나 더 달라고 애교도 부리고.....
거의 완성단계
바로 실험에 들어가 봅니다.
작동이 된다고 놀라는 아이들
진도가 늦어 보다 못한 선생님이
이내 거듭니다.
이날 두시간동안 이들은
북극의 곰을 생각했을 겁니다.
왜 살려야하는지
그들과 함께 살아가기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이 뭔지
고맙습니다.
들어주셔서
그길에 함께 해준다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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