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9시 광주북초등학교 운동장입니다.
자전거로 영산강을 1박2일간 달리는
수학여행 준비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봄학기에 가야하나 메르스 여파로 미루다 가을날 떠납니다.
영산강 둔치의 억새와 코스모스가 반겨주겠지요.
부지런히 달려와
11시에는 지적장애인 친구들을 만납니다.
오늘은 자전거세척을 배웁니다.
물론 본인들 자전거랍니다.
지난주 신안증도로 이틀동안 자전거캠프를 다녀와서
쌓인 먼지 등을 직접 제거하는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너무 고마워 냉커피 한잔씩 돌렸습니다.
9500원짜리 '훈이오빠' 단체복 입고
잘 돌아다닙니다.
오후1시부터는
주부들을 만납니다.
63기 신입생이고요. 오늘이 첫수업입니다.
지금은 브레이크는 손으로 잡는다는 것을
직접 해보고 있습니다.
답답해 보이시나요?
왕초보는 이것도 잘 모르거든요.
그냥 발만 땅에 빨리 닿으면 되는 줄 안답니다.
이러다 사고가 나지요.
바쁜하루의 결실들이 모여모여서
언젠가는 빛고을 광주의 더 나아가 지구의 하늘이
맑아지기를 기원하며
'북극곰을 살리기'위하여
열심히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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