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1일(토) 산들구르미는
담양읍을 다녀왔습니다.
산동교에서 집결하여 영산강을 따라
월곡보~봉산면~담양읍까지 달렸습니다.
추위도 없고 햇빛도 강하지 않아
자전거 타기 딱! 좋은 날이었습니다.
목표였던 식당이 공사 중이라
주변을 돌다 만난 곳이 쌈밥집이였는데/
지역민들이 이용하는 맛 집인 듯
손님들로 북적입니다.
상차림에서 야채를 내어놓는 모습만으로도
짐작을 하였건만
정갈하고 맛까지 훌륭합니다.
식당 사장님이 직접 짓고 챙겨준
치자 물로 뜸들인 돌솥 밥의 식감도
좋습니다.
점심을 든든하게 먹었으니
커피는 마셔야겠고
출발 전부터 가봐야지 했던
북&갤러리 카페에 들려 비싼(?) 커피를
주문하였습니다.
자전거 주차가 마땅치 않아
길 건너편에 모아두고
2층의 넓은 통유리 창에서 감시를 겸하며
수다를 이어갔습니다.
“부부싸움하고 꿀꿀할 때 혼자 와서 차분하게 책도 보고....
시간을 보내다 가면 좋은 곳....”이라며
오늘의 점심 스폰서가 한마디를 남깁니다.
감사의 마음으로 조명비가 내리는 곳에서
사진 한 장 남겨드렸습니다.
모처럼 포근한 날
잘 먹고 잘 마시고 잘 달리고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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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토)에는
곡성군 옥과&오산 맛 집과 코스를 추천받아
산들을 누리기로 하였답니다.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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