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월요일 빛고을구르미는
‘자전거BUS’ 캠페인으로 전환하였습니다.
금요일 기후위기비상행동으로 시작은 했지만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요일을 바꾸어 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날은
지난주부터 공지했던
첨단지구 시민의 숲을 다녀왔습니다.
뽀짝 옆
담양군 대전면 한재골도 덤으로 찍고 왔습니다.
쌈밥으로 배도 채우고
커피음료로 갈증도 풀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영산강 둑길에 조성된 가로수 길이 주는 시원함은
선물이랄까요.
도심지(都心地) 가로수도
이렇게 키울 수 있을 것이건만
어찌나 강제전지(剪枝)를 잘 하시던지/
그늘이 없으니/
걷기도 자전거 타기도 싫습니다.
“차를 타라는 소리지요?”
#기후위기비상행동
#광주에코바이크
#자전거버스
#자전거면_충분하다
#광주시민의숲
#가로수_함부로_자르지마라
#너희들은_누군가에게_시원함을_줘봤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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