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종 : 보리를 베어내고 비로소 모를 심는다.
쌀을 먹겠다는 생각보다는
배고픔을 이겨내고 살았다는 안도의 한숨이
교차하는 기쁨이지 않겠는가
6월 4일(월)
망종을 하루 앞두고
신입생들과 함께
조선대학교 장미정원을 다녀왔습니다.
선두안전요원의 지시에 따라 대열을 갖추어 주행하는 연습
지난주 송산유원지까지의
도로주행이 다소 미숙하여
혼란을 보였던 부분을
오늘 시청광장에서 교육을 하고
출발하였습니다.
시청에서 조선대까지
선배 회원들은 다소 짧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을 것이라 생각도 되고
광주천에서 학교까지의 혼잡구간은
'끌바'로 가다보니
더운 날씨로 불평이 조금은 있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10여분의 걸음이
우리들에게 제공되는 교육의 결실임을
모두 이해해주어
무사히 마칠 수가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광주천변의 구철초입니다. 이제는 지기 시작합니다.
조선대학교에 도착하여
우리를 태우고 오느라 고생했을 자전거도 누워 쉽니다.
"니들이 고생이 많다. 주인 잘못 만나서...."
인증샷! 사진작가님(?)의 요구사항이 너무 많다면서도
그래도 얼굴은 밝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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