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이면 바깥 온도가 32도를 넘는 날씨에....
시청을 출발하여
광주천, 영산강, 산동교, 첨단대교, 월산보, 용산교를 거쳐
담양습지탐방안내센터, 금월교를 거쳐 두월마을 입구까지
왕복65km를 다녀왔습니다.
마치 몇 년 만에 친정집을 가듯이
모두들 뭔가에 홀려서
3명이나 폭탄의 중도하차를 이끌어내면서까지
가고자했던 곳이었기에 더 없이 보람이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하지만 방식은 바꿀 예정입니다.
1, 2, 3위의 등위를 정하는 그리고 다이어트나 체력을 보강하는
그런 방식을 탈피하고
자전거를 탐으로써 지구온난화를 방지하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물려줄수 있다는
보람의 방식으로 바꾸어
이제는 생활 속 자전거타기를 더 많이 고민하고자 합니다.
다소 더디고
때로는 ‘끌바’를 하는 상황이 과도하게 발생할지라도
안전요원의 목소리가 높아질지라도
시도를 하고 싶습니다.
자전거로 야구장도 축구장도 박물관도 영화관도
그리고 재래시장, 마트, 관공서, 대학교, 병원 등도
다녀 볼 생각입니다.
그러다 가끔 한 번씩 바람 쐬러 가보시게요.
산으로 들로 강으로 바다로......
이 또한 회원들이 있기에 고민합니다.
함께하시죠.
출발에 앞서 안전과 코스에 대한 지시사항을 사무국장이
전달하고 있습니다.
담양군 초입의 하천습지보호지역을 지나고 있습니다.
뭐하러 둑방에 시멘트길을 만들어가지고
더군다나 관망대까지 정말 부조화다.
몰래다가가도 시원찮을 판에
아예 대놓고 나 다녀간다식이니......
우리들 또한 반성의 시간이 되었기를
3명의 폭탄 자진제거지점
담양읍을 관방제림을 코앞에 두고
정지!
페이스메이커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시간
되돌아 올려면 먹어야한다.
그것도 많이
"중도포기한 폭탄은 잘먹고 있나?"라는
생각들은 전혀 하지 않은 듯 표정이 맛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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