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1일(월)
빛고을구르미는 광주와 화순의 경계
너릿재옛길입니다.
광주구간은 포장이 되어 있어 여기까지만 입니다.
더 가셔야하는 분들은
다른 조직으로 옮겨가심이
좋겠다고 정중하게
부탁드립니다.
자전거 좀 타는 것이 뭐 큰일이라고
비포장길을 달리다보면
세굴현상(건조하고 말라 있어 틈이 갈라지는)이 발생하여
산에 있는 임도의 길이 무너지고
나무도 죽게되고
자전거 타면서 환경운동하자고 했더니
더 망치면
안하니만 못하겠지요.
각설하고)
벗꽃을 기대했겠지만
아직은 이른 듯합니다.
1차 중간 휴식지 남구 방림교주변입니다.
참가자 상태확인하고
순서를 다시 정해서 출발합니다.
광주천 자전거도로의 종점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영산강 두물머리에서 상류방향으로 약12km정도 되는 거리입니다.
30분도 안걸리는 작은 오르막인데
우리 주부회원들께는 버겁습니다.
또한 한번쯤은 꼭 올라야지하는 기대가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단체복을 입고 뽑내는 4명의 전사들!
기어이 올라오고야 말았다는 생각에
얼굴들에 꽃이 피었습니다.
이분들이 계시니 뭔들 겁나겠습니까?
오늘의 폭탄입니다.
환자들은 아래에 남겨두고
발이 땅에 닿으면 다시 되돌아 내려가자는 약속을 했건만
어느새 뒤따라 올라옵니다.
그이름 백향자(누나)입니다.
날도 춥고 마땅히 도시락 먹을 곳이 없어
그나마 양지바른 곳에 자리를 잡습니다.
장소가 협소하여 돌아다니면서 일일히
반찬들을 먹지 못했는데
아래쪽이 훨씬 걸었습니다.
참고로 사진 오른쪽은 60에서 +, - 5를 하시면 되고요
왼쪽은 그 밑이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뭐가요?
몸무게일까요?
되돌아오는 길입니다.
고가도로 너머가 화순입니다.
교차로 바로 위에 다리가 있고
무등산과 제2수원지를 거쳐 광주천의 상류가 되는 곳인데
자전거전용도로가 다리 아래 있으나
내려가는 경사도를 만들지 않고
돌로 불규칙하게 만든 계단이 있어
자전거 이용자의 불편이 많은 곳입니다.
그러다보니
전부 신호등을 이용해야 하고
내리막에 커브길인 곳에 삼거리교차로가 있어
차량속도가 장난이 아닙니다.
당초 만들때부터 충분하게 생각하고 고려했으면
안전한 자전거 타기가 될 곳인데 말이지요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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