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습니다.
강에 나오면 일단 시원함을 느껴야하는데
그렇지도 않습니다.
뭔놈의 공사는 일년내내입니다.
더위와 햇빛을 피해 쉴만한 공간하나 없으며
화장실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물에 접근하는 것은 불가하고요.
눈으로만 보는 것입니다.
자전거를 탄다는 것은
그렇듯이 힘듭니다.
하지만
주부들은 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지구온난화를 막아야한다는 차원에서
오늘도 열심히 굴립니다.
이런 멋진 모습에 박수를 보내며
담주에는
그늘이 시원하게 드리워진 곳으로
야유회겸해서 가자는 약속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바로 준비물이 갖추어집니다.
삼겹살 40인분을 후원하겠다는 배포 큰 회원부터
상추, 묵은지, (고추+마늘), (불판+부탄가스+부스터)
쌈장에 전복장조림, 방풍나물장아찌....
정작 중요한 술은
자전거를 타야하는 것 때문에
금지물품에 속했습니다.
많이들 놀러 오세요.
이날은 특히 우리지역의 대안언론으로
최선을 다하는 '광주드림'의
기자들을 초청하여
엄마표 삼겹살을 함께
먹을 생각입니다.
생각만으로도 기쁘지 않습니까?
'활동보고 > 빛고을구르미'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바이오에너지가 뭔지 아시죠? (0) | 2013.07.01 |
|---|---|
| 초여름에 다시 찾은 노대동 (0) | 2013.06.27 |
| 2013년 첫 빛고을구르미-도로주행 (0) | 2013.06.02 |
| 비가 오는 월요일도 재미가 있네 (0) | 2013.05.28 |
| 광산구공익활동지원센터 방문 (0) | 2013.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