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런’이 배출한 인턴사원

광주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광주에코바이크가 

운영하는 작업장 ‘바이크런’이 시작한 시기는

2019년입니다.

총3명의 청소년 8기를 모집하여 4개월(1개월 역량교육, 3개월 일 경험)을

함께 보냈습니다.

드디어 이번 주 금요일(6월7일) 수료를 합니다.

모두들 축하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2명의 친구들은 그 동안 경험했던 일들을

더 연장하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수료를 앞두고

다음 주부터 근무하는 조건으로 인턴사원 계약서에

사인을 하였습니다.

이를 기념하여 인증사진도 남겼고요.

서로간의 지켜야할 약속들을 이야기하며,

후배들을 위해서라도 열심히 해달라는 부탁을 했습니다.

 

참고로

이번 친구들은 약4개월간의 인턴사원 기간을 거쳐

정식으로 채용되어 근무할 예정입니다.

(주)화신자전거 수완점에 가시면 만나실 수 있습니다.

자전거조립, 세척, 간단정비의 전문기능부문과

매장관리(청소, 물품정리 등), 손님응대 등 경영부문으로

다양한 활동들에 대한 서비스가 궁금하신 분들은

많이 찾아주세요.

그리고 응원의 박수도 보내주세요.

 

광주에코바이크가 올해부터 시작한

학교밖청소년작업장 ‘바이크런’의

첫 수료생들과 첫 인턴사원 배출에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길 바라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단체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주)화신자전거 김미자 대표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