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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재정공제회2

자전거라도(羅道)_담양 자전거로 담양을 다녀오는 코스는 여러 곳이 있습니다. 그만큼 볼거리가 많다는 뜻이겠지요. 가장 무난한 코스는 영산강 자전거전용도로를 따라 가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평지로 되어 있어 어느 정도 타는 사람들에게는 재미가 없는 구간이기도 합니다. 그러다보니 속도를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전거를 타는 사람도 적당한데다 평지라 속도내기에는 딱! 이라는 겁니다. 10월24일(토)오전9시 첨단지구 ‘광주시민의 숲’입간판이 있는 곳에서 모여 출발을 합니다. ※ 이 지점을 잘 아는 사람들이 없는데 표지판이 크기만 했지 눈에 띄는 색이 아닌지라 무심히 지나치는 경우가 많은 듯합니다.(만) 어찌되었건 만남의 장소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주차장과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어 그런 듯합니다. 영산강 중상류에 해당 된데다 강둑.. 2020. 10. 25.
자전거라도(羅道) 실무회의 2020년8월1일(토) 오전11시 담양대나무박물관 1층 카페 광주, 전남(장성, 화순, 나주, 담양/구례, 목포)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포스트코로나시대 여행프로그램에 대한 제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실무그룹이 꾸려지고 논의에 들어갑니다. 지역별 협업의 대상들을 찾아보고 그에 맞는 여행상품을 개발함과 동시에 실제 적용을 위해 직접 자전거를 타보는 활동들을 해볼 예정입니다. 지속가능성을 담보하기 위하여 여행용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과정과 온라인 사이트 구축 등도 필요함을 공유했습니다. 코로나 이후 여행의 패러다임이 바뀌어야 하며, 아날로그 경험을 통해 몸의 자극과 반응에 균형을 잡아주는 최적의 물건이 자전거임을 상기시켜 몸(바디)과 뇌(브레인)의 균형 ‘바브밸’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제시할 예정이다. #자전거라도.. 2020.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