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청소년작업장 ‘바이크런(BikeRun)’은
매일 철저한 소독(消毒)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해당지역의 주민센터에서
나누어 주는 소독약품(물에 희석된 약품)을
용기에 받아와서 분무기에 넣고 뿌리고 있습니다.
구석까지 철저히 뿌리고 30분 정도 지나면
자국은 말끔하게 사라지고/
혹시나 몰라 걸레로 손잡이 등은
다시 한 번 닦고 있습니다.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영업장소인지라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특히나 청소년들이 활동할 공간이라
더욱더욱 그렇습니다.
오늘(3월24일/화)은 오전에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에서
이동차량으로
직접 오셔서
방역작업을 해주셨답니다.
(고맙습니다.)
‘사회적거리두기’도 필요하지만
영업을 해야 하는 입장에서는
방역지침 등에 만전(萬全)을 기해
소홀함이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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