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여는 마을학교 자전거로 동네 한 바퀴를 만들고자
아이들이 모였습니다.
물론 아빠들도 함께했습니다.
연령대별 교육용자전거가 구비되어 있지 않은 탓에
맞춤형수업에는 어려움이 적잖이 작용되었지만
차분하게 내용들을 전달하였습니다.
이들은 일주일 뒤에
아빠의 안전한 보호 속에 영산강 나들이를 갈 예정이랍니다.
오늘 배운 경험을 잘 살려 무사히 마치길 바라며
지속가능한 활동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일요일임에도
함께 애써주신
이상주, 김학님, 나부기 샘과
청소년봉사자 친구들 고생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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