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극락초교 1학년 학생들은 매년
이맘때 즈음
자전거안전학교 수업을 받습니다.
학교에 교육용자전거가 없는 탓에
각자의 집에서 모여진 자전거를 나누어 탑니다.
그러다보니
자전거를 고르는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예를 들어
분홍색 자전거를 타야하는 남학생들은
불만이 많습니다.
사정상 어쩔 수 없음이 이해가 안 되거든요.
멋진 로봇캐릭터가 그려진 자전거를 타고 싶은데
암튼 여차저차 달래고 얼래서 자전거에 올라 태웁니다.
타는 아이
못타는 아이
세발을 타야 하는 아이 등
다양하지만 하나의 공통점은 열심히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 제대로 배워 놓으면 평생을 가는 것이니
자원 활동가 보조강사 샘들도
최선을 다해 주십니다.
서로들의 땀방울에 ‘행복’밖에 드릴 것이 없어서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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