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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보고/자전거안전학교

우리들은 지치지 않아요.

by 광주에코바이크 2020. 9. 20.


일요일 세번째 수업 수강생(?)들입니다.

보조바퀴를 떼고
스스로 중심을 잡아 굴리는 과정까지를
마치고
드디어 영산강을 가기로 한 날입니다.
어디서 들었는지 연신 승촌보만 외치고 있습니다.
(뉘집 개이름도 아니고)
(7살 이짝저짝인디)
그래 일단 가보자.

영산강 자전거전용도로는
꽃놀이, 계곡피서, 단풍구경 등은
저리가라 할만큼 자전거인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고
(안전교육, 약속주행 등이 시급히 필요)
아이들 사이로 들어오는 폭주족들로
긴장은 백배만배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신나 있습니다.
표정도 밝습니다.
잘 따라와주니 고맙기도 합니다. 대견하고요.

극락교 1차 휴식 후 서창교 주변 식당을
목표로 잡고 부지런히 굴려
배를 채웁니다.
자전거에서 내려서도 여전히 밝은 아이들
걱정이 없어서겠지요.

나름 많은 자전거 사이에서
아이들도 긴장을 했는지
출발장소인 시청광장에 도착하니
펄펄 날아갈 기세입니다.

건강하게 그리고 안전하게 타고
다음에는 꼭! 승촌보를 가자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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