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으로 강으로 들로 다녀왔습니다.
광주천, 영산강, 대촌들녘입니다.
의외로 좋은 날씨 덕인지 두꺼운 옷이 부담스러울 정도였습니다.
목표는 남구 끄트머리에 있는
‘광주전남귀농운동본부’입니다.
1시간여를 땀나게 달려 도착하다니.....다들 놀라움입니다.
잠깐의 단체 소개와 더불어
차 한잔의 여유를 뒤로하고
우리들의 본격적 흥분! 도시락 먹는 시간을 단체 앞마당에서
가졌습니다. 참고로 이 단체는 폐교를 활용하고 있어 아주 넓습니다.
손님맞이로 귀한 부침개와 묵은김치, 비아막걸리를 꺼내 놓기도 전에
우리들의 도시락은 끝을 향하고 있었으니
어찌나 주인에게 미안하던지요.
이런 미안함이 두 번이나! 먹었으니 바로 가야지요.
번개 불에 콩 볶아 먹고 왔습니다.
간만에 달렸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겨우내 보약들을 많이 드셨나?
1시간만에 시청에 도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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