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타면 항상 빠릅니다.
먼저 나서지 않으면 곤란한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기에도 그렇고
부지런히 가다보면
시간의 여유를 넉넉히 두고 출발하다보니
목적지에는 조금씩 빨리 도착합니다.
이날(7월26/목) 간담회에도
그렇습니다.
오후4시인지라 30분전에는 출발할텐데
사무실이 덥기도 하고
행사장에 가면 시원한 에어컨이 틀어져 있을거라 믿고
1시간 전에 출발하였습니다.
예측이 맞았습니다.
맨처음 도착인데다 더불어 시원합니다.
텅빈 장소에서 자전거와 함께 30분동안 시원한 바람을....
공부를 하는 장소는 은행, 마트보다도 더 시원합니다.
지속가능한 광주만들기를 위한 4차의제에는
3개영역으로 나누어
총12개분야에 민간, 행정, 기업 등이 참여하여
5년동안의 의제를 발굴하고
만들어가는 과정인데
광주에코바이크는 녹색교통(자전거)와 대기분야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푸른하늘 쾌적한 광주만들기"
"안전하게 자전거 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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