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운동장을 벗어나서
교문 밖으로 나왔습니다.
그동안 이론교육 및 운동장의 실기교육을 마치고
실제도로를 체험하는
교육으로 진행하였습니다.
학교에서부터
백운교차로의 푸른길공원입구까지
10여분동안 횡단보도를 2개나 건너고
끌바를 하였더니
아이들의 반응이 장난이 아닙니다.
하지만 빠름을 가르치는 것이 아닌지라
혈기왕성함을 잠재우기 위하여
고래고래 소리를 지릅니다.
"앞뒤간격은 5미터"
"예"라고
크게 대답들은 하지만
자전거에 올라타는 순간
이런 약속을 언제했느냐식입니다.
바로 앞에 친구가 더디기라도 하면
이내 탄식이 쏟아집니다.
"빨리 가라고~~~"
푸른길공원의 입구입니다.
자전거 및 오토바이는 이길에서 타면 안됩니다라는 표지판을
보여주는데
어른들은 다들 탄다면서
왜 안되냐고 합니다.
우리는 배웠으니 그러지 말자고 달래가면서
시작합니다.
횡단보도를 건널때마다
끌바가 많아
불만폭주입니다.
하지만 안전이 최우선이니
하는 수 없죠
힘들거 같지만
그래도 나오는 그 자체가 신나답니다.
다양한 표정들을 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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