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8월31일(토)은 경사스러운 날이군요.
토요프로그램의 공식명칭은
'자전거안전학교-노인'입니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이 이팔청춘이십니다.
자전거와 함께이기에 그렇겠지요.
오전9시 광산노인복지관을 출발하여
풍영정천을 거쳐
장성남면 들녘을 가로질러
장성 못재에 도착합니다.
다소 언덕이 있어 폭탄은 발생하였으나
정상에서 맛본 피자에
모두들 홀딱 반해서인지
불만은 사라집니다.
참가자들의 상황을 봐서
되돌아가는 판단을 할 예정이었으나
말 잘못했다가는
큰일날 분위기인지라
장성댐을 향하여
갑니다.
우리나라의 댐 밑에
민물고기 매운탕집 없으면
안되잖아요.
그렇다고 여기까지 와서
김밥에 라면 먹고 갈 수는 없는 일이고
해서 매기매운탕으로 합의를 보왔으나
못재에서 먹은
감식이 소화가 채 안되어 그런지
왕성한 식탐이 없습니다.
하지만
살아서 돌아가야 한다는 신념 하나로
먹습니다.
09:00 광산구노인복지관 주차장에 집결하여
공지사항을 듣습니다.
10:30 장성 못재 도착
간식과 더불어 휴식을 취합니다.
오늘의 별미 피자입니다.
13:00 점심이후
되돌아가는 코스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14:00 장성읍 공설운동장 주변의 다리 밑입니다.
강렬한 햇빛도 피할겸해서
조금은 길게 쉽니다.
15:00 황룡강에서
장성 남면으로 넘어오는
최고의 오르막입니다.
사실 반대편이 더 심합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광주의 전경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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