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비 그리고 강렬한 햇빛은
자전거 타기에 장애가 아닙니다.
최악의 조건은 바람입니다.
우연찮게도 2주에 걸쳐
바람을 경험하고 눈을 경험하였습니다.
물론 탈수야 있지만
안전을 위하여
중도에 포기하고 되돌아 오는
아픔은 있었지만
나름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광주광역시청을 출발하여
광주천을 거쳐 하수종말처리장을 지나
영산강에 본격적으로 들어서는 순간
눈발이 심해집니다.
더이상 진행은 무리다 싶어
선택한 곳이 에코센터입니다.
날씨가 추우면
옷을 따뜻하게 입고오면 됩니다
일단 집에서 나오기가 쉽지 않아서 그렇지
옷입고 헬멧쓰고
현관문에 나와서
10미터만 타보면 버틸만합니다.
동해안 일대에 불어닥치는 1미터 이상의 폭설이 아님이
얼마나 다행입니까
그들에게 용기를 실어주는 일들 중에 하나
지구온난화 현상에 따른 기후변화 대응과 적응을 위해
생활속에서 실천하는 환경운동 자전거 타기입니다.
덕흥대교 밑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눈이 보이시죠?
담양군 수북면에 유명한 숯불구이집엘 가볼까 했는데
아쉽게도 이지점에서 되돌아 갑니다.
광주천변에 이런 곳도 있답니다.
이곳에 도란도란 모여
환경공부 열심히 했습니다.
주부들의 관심사 중에 하나
비누, 세제 등
물과 관련된 제품들입니다.
물론 모두 심혈을 기울여 만든
친환경제품이기도 하고요.
종종들려 정담을 나누기도 하고
맛난 음식도 함께하고
정보도 공유하는 곳으로 활용할 생각입니다.
그러니 날씨 핑계대고
나오지 않으면 아니아니 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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