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교육청1 지구를 살리는 자전거 아빠와 여는 마을학교 자전거로 동네 한 바퀴를 만들고자 아이들이 모였습니다. 물론 아빠들도 함께했습니다. 연령대별 교육용자전거가 구비되어 있지 않은 탓에 맞춤형수업에는 어려움이 적잖이 작용되었지만 차분하게 내용들을 전달하였습니다. 이들은 일주일 뒤에 아빠의 안전한 보호 속에 영산강 나들이를 갈 예정이랍니다. 오늘 배운 경험을 잘 살려 무사히 마치길 바라며 지속가능한 활동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일요일임에도 함께 애써주신 이상주, 김학님, 나부기 샘과 청소년봉사자 친구들 고생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2020. 10.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