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나무1 자전거라도(羅道)_담양 자전거로 담양을 다녀오는 코스는 여러 곳이 있습니다. 그만큼 볼거리가 많다는 뜻이겠지요. 가장 무난한 코스는 영산강 자전거전용도로를 따라 가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평지로 되어 있어 어느 정도 타는 사람들에게는 재미가 없는 구간이기도 합니다. 그러다보니 속도를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전거를 타는 사람도 적당한데다 평지라 속도내기에는 딱! 이라는 겁니다. 10월24일(토)오전9시 첨단지구 ‘광주시민의 숲’입간판이 있는 곳에서 모여 출발을 합니다. ※ 이 지점을 잘 아는 사람들이 없는데 표지판이 크기만 했지 눈에 띄는 색이 아닌지라 무심히 지나치는 경우가 많은 듯합니다.(만) 어찌되었건 만남의 장소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주차장과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어 그런 듯합니다. 영산강 중상류에 해당 된데다 강둑.. 2020. 10.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