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여름방학을 마치고
반가운 얼굴을 보기위하여
학교로 향하는 발걸음이 가볍기만 합니다.
저녁내 내리던 비도 그쳤고
하지만
사전예고로
아이들이 자전거를 많이 가지고 오지않아
실내수업을 해야 할 상황입니다.
날씨는 좋고
몇몇의 눈치가
오랜만에 자전거를 신나게 타보는
상상을 하고 있기에
부족하지만
교대로 태워 볼 생각에
산동교롤 나갑니다.
서먹함을 달래기위하여
다른때보다도 더 말도 듣지않고
산만하던 아이들과
몸풀기 체조부터 시작해서 수신호까지
그리고 조를 나누어
출발...
무난히도 더웠던 여름을
떨쳐버리고
새로운 가을을 맞이 할 생각입니다.
회원님들의 보다 더 많은 참여가 필요한 행사도
많습니다.
늘 함께하시죠.
학교옆 영산강변의 산동교에 도착하여
수신호를 배우고 있는 모습입니다.
토요일 오후2시로 자리를 잡은
'꿈꾸는자전거' 장애인 친구들입니다.
일반계 중고등학교를 다니다보니
평일에는 시간을 내기가 어려워
토요일에 하기로 했습니다.
자전거를 구입하고
2주정도 낑낑대더니
오늘은 몇바퀴들을 굴립니다.
욕심이 많아서 일까요?
땀을 흘리며 따라와준 친구들이
고마워 힘든지도 모르겠습니다.
뒷에 쪼그리고 않아있는
여학생은
아직은 공주병이 한참 남아있어
더디지만
욕심은 누구보다 더 있습니다.
꼭 같이 탈거라 믿고 기다리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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