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29일(월) 오전10시
떠나는 빛고을구르미는
멀지 않은 곳까지 갑니다. 라는 말에
탄식이 절로 납니다.
모처럼 몸 좀 풀려고 했는데
아쉽다는 것이지요.
그러나 이도 잠시
실제도로를 타고 간다는 이야기에
겁부터 먹는 표정으로
바뀝니다.
후미 안전차량도 없이
사전에 어떠한 언급도 없이
출발합니다.
차선과 신호 그리고 안전요원의
지시에 잘 따라주면 된다는
짧은 약속을 하고
시청을 나서
평화공원, 운천저수지 삼거리, 사거리, 쌍촌역을 경유해서
잿등 화정초등학교 입구까지
거리는 짧지만
시간은 40여분이 소요됩니다.
긴장감까지 보태면
몇시간은 족히 탄 듯한 표정으로 자전거에서 내립니다.
마을만들기 현장의 남화맨션주차장에
자전거를 주차하고서야 긴장감이 풀리는 표정입니다.
결과보고회 및 다과를 끝내고
서운함을 달래기 위해
스릴을 좀 더 느낍니다.
주변의 염주체육관으로 점심먹으러 갑니다.
매주 이런 프로그램으로 실제도로를 달렸으면
하는
생각들이 교차합니다.
폭탄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이는 힘들 듯 합니다.
그늘이 이제는 추울까요?
잔디가 아니어도
바닥에 잘 앉습니다.
왠지 아세요? 궁금하시죠?
"그럼 500원"
배고파서겠지요.
그렇습니다. 사무국장 입 찢어지기 일보직전입니다.
평소보다 3배는 힘도 들고 신경을 쓴 탓인지
허기진 배를 채우기에는
삶은 돼지고기와 지까심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최성욱 감독의 2만3천5백2십7번째
애제자
안경남 감독님의 작품입니다.
이런 거 평소에 많이 봤는지
제법 흉내를 냅니다.
김은임 회원을 이래 가까이서 보니
콧구멍도 두개 구만요
피부는 뭐랄까! 땡큐합니다.
폭탄 집합이라는 구호에
몇명이 남았습니다.
영산강변의 넓은 터에
모여 출발과 정지시 기어변속(뒷변속기)에 대한 집중교육과
반복적 연습을 합니다.
이해가 되냐고하니
다들 그렇답니다.
선배님들 담주에 걱정 마시고 많이들 오셔도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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