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5일(월) 빛고을구르미는
동구 용산체육공원을 거쳐 너릿재까지 진행하였습니다.
아침부터 소나기를 퍼붓더니
오락가락한 날씨 탓에
주행중 한번의 소나기를 만날 것이라는 예측을 하고
헷볕과 소나기를 피하는 곳으로 선택을 하였습니다.
적당한 숨고르기와 땀을 흘려
피로도를 떨어뜨리고
시원한 정자그늘에 자리를 잡아 식사 후 휴식까지
누가 돈 주는 것도 아니고
땡볕에 나다니다 쓰러지면 본인만 손해이니
이럴때는
몸을 조금 보호하면서 타는 방식이 좋습니다.
점심을 먹고 잠시 쉬는 사이
소나기는 시원하게
자전거를 세차시키고 퇴장을 합니다.
지난번에 단체로 구입했던
비옷이 이럴때 효과를 보는 것인데
아깝다고 집에 두고 오면
어쩌란 말인가요?
최선을 다해서 활용하고 수명이 다하면
하나더 구입하면되고
최근 발생한 일본알프스 등반사고의
경우처럼
그 분들이 집에 고어텍스 쟈켓이 없었을까요?
여름산이라고 무시한거죠.
이렇듯
부피가 적은 비옷하나 정도는
꼭! 가방에 넣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수첩하나 만들어 주었을뿐이고
연말에 얼마나 대단한 선물이 주어질지도 모른다지만
우리들의 엄마들은
도장에 목숨을 겁니다.
너무도 사랑합니다.
누군가는 하찮게 느껴지겠지만
모든게 기록은 역사이기에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이라 믿고
열심히 찍어드립니다.
평소 곗돈과 일수를 찍어본 경험들이 있어
몇쪽에 몇번 찍어야하는지 기억을 잘 하십니다.
그냥 자전거만 타는 것이 아니라고요.
여름철 적정온도 지키자는
캠페인도 병행을 합니다.
근디 26도면 우리사무실은 평균 30도가 넘는데
에어컨 좀 틀어볼까요
리모컨이 없네
정상입니다.
얼마 되지도 않는 높이지만
좋아들 하십니다.
아직도 여기를 맛보지 못한 분들이 많기에
더없이 행복하겠지요.
적당한 경사도와 거리 그리고 나무그늘로 뒤덮여
너무도 좋습니다.
이런곳에는
차량진입을 막야야함에도
꼭대기까지 몰고들 오십니다.
여기는 대한민국입니다.
세찬 소나기에
안전복으로 마련한 비옷을 꺼내어 입습니다.
잠깐의 추위도 막고
야간주행시 필수복장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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