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폭염에다
마지막 더위의 기승에다
일단 무조건 덥습니다.
그럼에도 자전거를 타야
시원함을 느끼는 분들이
있기에
월요일10시 우리들은 모입니다.
수완지구 조각공원을 거쳐
영산강 극락대교 아래에 도착 후 휴식
어차피 집에 가면
씻고 에어컨 틀어야하니
푹 쉬어 가자는 말에
평상에 몸을 맡깁니다.
자전거도 쉬고
몸도 쉬고
시원한 바람에 마음까지도 쉬고
여기는 한가족입니다.
사돈에 시누이에 올케에
복잡합니다.
이렇듯 '자전거안전학교-주부'는 아직까지
모집광고를 해본 적이 없습니다.
사우나모임에 계모임에 수영장모임에 등산모임에
최근에는 지역구 모임에
골프연습장 모임에 부부모임까지
추천을 해준 사람들이 각양각색입니다.
오죽하면
시청 대표 교환전화나 1층 안내데스크에서
번호를 알 정도일까요.
그만큼 회원님들의 입소문이
'대박'입니다
동기들입니다.
여름방학 들어가기전의 마지막 기수 새내기들입니다.
아직은 언니들과 섞이는 것이 서먹하여
그들만의 리그를 즐깁니다.
밥도 같이 먹고
쉼에서 수다도 같이 공유합니다.
일단 이쁘다는 소리를 들었나 봅니다.
밝게 웃는 모습이 보기 좋지 않나요?
선배님들의 여유인가요.
평상을 독차지 하고 누워 버리니
후배들은 근처도 못가고
암튼
푹 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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