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이지요.
일부러 만들기도 어렵겠지만
시합을 앞두고 혼자 열심히 연습하고 있는 모습에서
말을 걸기도
미안할 따름인데
흔쾌히 응해주시고....
세계적인 산악인 김홍빈님을 만난건
행운이었습니다.
2013년 9월 23일(월)
추석연휴의 뒤끝인지라
무리하여 달려서는 안된다는 생각에
선택한 곳이 남구 포충사입니다.
물론 이곳까지도 힘든 분들이 있다는 것 잘 압니다.
누군가는 시시할수도 있고요.
하지만
'함께'라는 것을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산이 좋아서 찾았고
그곳에서 동료도 잃었고
손가락과 발가락도 잃었고.......
하지만
무언가가 있기에
또다시 시작하는 그의 모습이 아름답지 않나요.
자전거로 각종대회에 나가서
메달도 획득하는 여유(?)까지
암튼 그가 던지는 메시지는
분명 많습니다.
두려우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박차고 나와야 합니다.
그리고 세상을 향하여
큰소리로
"함께 가자"라고 소리쳐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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