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3월10일(월) 오전10시
광주광역시청을 출발하여
남구 포충사까지 '빛고을구르미'를 다녀왔습니다.
겨우내 잠을 자거나
방학인줄 알고 긴 휴식을
보낸 주부들이 간만에 참여를 하여
힘들지 않은 코스를 선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폭탄은 발생을 하고 말았습니다.
집에 펌프하나 장만해두면
나오기 전에 공기압 체크하고
넣어서 오면 될텐데
저 상태로 시청까지 왔다는 것에
박수를 보냅니다.
간만에 나오셨으니
반가운 얼굴들과 인사도 나누고
첫 휴식지 서창나루를 향하여 가는 길입니다.
하지만 목적지까지
못 갑니다.
폭탄 때문이지요.
코도 풀고 옷도 벗고
순도 쉬고 겸사겸사해서..
오르막 주행인데
죽기살기로 덤비내요.
한명씩 하자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니들 다 따라 잡을 수 있다니까"
하시면서
도로를 점령합니다.
결국에는 혼납니다.
"왜 배운데로 하지 않습니까?"
알고 있는데
오늘 한번만 이번 한번만 합니다.
이러면 엄마들은 애들에게 매를 듭니다.
일단 맞고 시작하자고
그래도 먹는 것은
전달이 빠릅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럭셔리 한곳에 드시라 했더니
찾은 곳이 빗물내려가는 곳입니다.
헐~~~
오는 길에 만나는 봄바람마저
힘이드나 봅니다.
고기도 먹어 본 놈이 먹는다고
오래간만에 타니
힘이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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