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스티커'는 걸려 있지 않습니다.
문제)아래 사진 중에서
강사 샘이 제일 가르치기 편한 순서 대로 쓰시요?
1. 장애인
2. 노인(아르신)
3. 주부
광산구지적장애인협회 친구들입니다.
가을에 섬진강을 1박2일로 달리기 위해
맹훈련을 하는 모습입니다.
이중에는
살도 뺄겸해서
집에서부터 센터까지 1시간씩 걸어서
등원하는 친구도 있답니다.
(첫번째로 달리는 흰색 옷의 친구입니다)
최근 수업을 받기 시작한
행복나루 노인복지관의
수업 모습입니다.
지난 이론 시간이후
안장 높이맞추기만 실시한 가운데
"이대로는 도저히 안되겠다"는 결론을 내려
시청에 있는 교육용 자전거에
올라 페달링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내가 52년을 탔는디"
"어이 동상 나는 60년이여"
.
.
.
불만 속에서도 열심히들 하십니다.
이후 수신호와 약속주행도 배웠는데....
이분들은
한달에 두번정도 만날 예정이며
자전거도 타고 환경정화활동까지 겸해서 한답니다.
목요일 오전7시에 만나기로 해서
이게 걱정입니다.
장소가 광주송정역 앞 인지라
"다 탄디 나만 못탕께 쪼까만 잡아주제"
"잡기는 어디를 잡아요. 걍 시킨대로 하세요"
수강생과 강사 샘이
옥신각신 티격태격합니다.
인자 4번째 수업인디
아직도 반틈이 남았다고 하는데도
걱정이 앞서다보니
더 어렵습니다.
주문도 많습니다.
"잘 탄디 샘만 보면 뭐시라 할까봐
자전거가 지 맘대로 가붕께
쩌기 안보인데 이쓰시요"
"우리 친구 쫌만 신경 써주제....
잡아만 주믄 타겄는디....안 나온다하믄 어찌까"
자기와의 싸움에서 이기는 법을 가르쳐야죠
학원이 아닌지라
어쩌겠어요.
'활동보고 > 자전거안전학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 50기 수료식 (0) | 2014.06.06 |
|---|---|
| 62km의 역주 (0) | 2014.05.25 |
| 마음까지 시원함을 드립니다. (0) | 2014.05.17 |
| 노인자전거안전학교가 새로운 식구들을 만났습니다. (0) | 2014.05.17 |
| 어린이자전거안전학교의 첫나들이 (0) | 2014.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