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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보고/자전거안전학교

늦깍이 신입생이 들어왔습니다.

by 광주에코바이크 2014. 9. 27.

어쩌다 한번씩

신입생들이 들어옵니다.

공식적으로 수료증을 받지는 않았지만

주변에서 여러경로를 통해

찾아들 오십니다.

환영 할 일이지요.

 

하지만 오래도록 함께하지 못하고

쉽게 떨어져 나가는 부분들이 안타까운 가운데

두분의 부부가 찾아주셨습니다.

물론 자전거는 어느정도들 타시는데

함께 어울려서

다녀보는 것이 필요치 않았나 생각됩니다.

 

암튼 서로 해서 오래도록....

 

 

각종행사가 많습니다.

가을인지라 인사치레도 해야하고

그래서인지 많은 분들이 참석은 하지 못하고

출발합니다.

 

목표는 승촌보입니다.

시원스럽게 둑방의 포장길로 달립니다.

둔치의 자전거전용도로는 노면상태도 문제이지만

잡초제거가 원활하게 되지 않아

시야가 방해됩니다.

꽃도 좋지만

안전을 고려하여

제거해야하는

 

승촌보 둑방을 시원스

달립니다.

잠시 뒤 오손도손 모여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과 관련하여

이야기들을 나눕니다.

무엇이 옳고 그름 정도는 이분들도 충분히 아시거든요.

 

영산포가 자랑하는 홍어의 거리를 막 벗어나면 만나는

영산나루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한우불고기볶음밥입니다.

된장국에 밥을 먹어야 밥심으로 든든하시다는 의견을

무시하고

순전히 "젊은 친구가 하잔대로 합시다"는 말씀에

마지못해 이끌려들 오셨는데

다행히 밥이 있습니다.

더군다나 국물로 진짜 된장국이....헐입니다.

 

후식으로 커피까지

 

모두들 첨오셨는데 만족들 하십니다.